강화군 삼산면, 강남구 논현1․2동과 자매결연
- 작성자
-
홍보(-)
- 작성일
- 2007년 3월 13일(Tue) 00:00:00
- 조회수
- 836
강화군 삼산면과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 1․2동이 지난 12일 삼산면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양기관의 면장, 동장 그리고 각급 기관단체장 및 주민자치위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서 삼산면과 논현 1․2동은 자매결연협정서를 서로 전달하고, 삼산면에서는 대표 농산물인 석모도 섬쌀 3kg 70여개를, 논현 1․2동에서는 소정의 선물을 서로 교환해가며 자매결연을 축하했다.
이어 삼산면 매음리 소재 한가라지 농원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농수산물에 대한 직거래를 비롯해 문화탐방프로그램운영, 지역행사 상호 방문 등 다방면에 걸쳐 교류, 협력 사업을 전개키로 협의하고, 보문사를 관광하는 등 우정어린 결연행사를 가졌다.
향후 양 기관은 이번 자매결연 행사를 계기로 인적, 물적, 문화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는 한편,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돈독한 관계가 유지 되도록 협력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