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바다 살리기 위한 해안 환경 개선 추진
2015년 해안쓰레기 정화사업 추진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하천과 하구에 유입되는 해안쓰레기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2015년 해안쓰레기 정화사업을 3월부터 추진 한다고 밝혔다.
매년 장마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집중호우 시 일시적으로 다량의 생활쓰레기가 하천과 하구를 통해 바다로 유입되거나, 먼 바다에서 흘러들어온 쓰레기나 폐어구 등으로 인해 해양환경이 오염되고 있어 조업 중인 어선과 어구에 상당한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매년 해안쓰레기를 수거하여 적법하게 처리해 오고 있으며, 2014년에는 1,100여톤의 해안쓰레기를 수거하여 해양환경을 개선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해안쓰레기 정화사업은 “인천 앞바다 쓰레기수거·처리사업(서울,인천,경기 공동부담)”의 일환으로 각 읍·면에서 지역여건에 맞게 지역주민을 고용하여 연중 추진하게 되며, 수거되는 해안쓰레기는 관내 폐기물 전문 처리업체를 통해 적법하게 처리된다.
강화군 관계자는 “집중호우 전·후 및 갈수기에 해안가에 방치되거나 산재된 쓰레기를 최대한 수거하여 깨끗하고 청정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고 어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으며, 어업인과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해양환경을 지속적으로 보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화군의 해안쓰레기 정화사업 추진으로 해양환경이 보전되고, 어족 자원의 보호는 물론 주민들의 일거리 창출을 통한 고용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