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만능 일꾼‘다목적 소형어선 인양기’설치 추진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태풍 등 기상 악화시 어항내 어선을 육지로 인양하여 어선을 보호하고, 어선 수리 및 수산물 하역 등 어업 일손 경감을 위해 다목적 용도로 사용가능한 다목적 소형어선 인양기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에서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분오항 외 3개항에 총 4대의 다목적 소형어선 인양기를 설치하였으며, 금년도 4월중 지방어항인 화도면 내리 후포항에 사업비 8천만원을 투입하여 소형어선 인양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다목적 소형어선 인양기 설치를 통해 어촌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부족한 노동력을 절감하고 어업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소형어선 인양기가 필요한 어촌계로부터 신청을 받아 소형어선 인양기가 지원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에서는 어업인들이 다목적 인양기를 설치해 달라는 요구가 많아짐에 따라 2016년도 지방어항인 삼산면 장곳항 외 1개소에 소형어선인양기 설치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1억 6천만원을 지원 요청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