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의 알찬 미래설계를 위한
장기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군민이 행복한 강화!’건설과 알찬 미래설계를 위한 장기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4월 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가졌다.
❍ 이날 보고회에는 부군수, 실과소장 및 분야별 팀장들로 구성된 종합발전계획 T/F팀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 중간보고회에서는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설명으로 강화군의 미래비전과 함께 6개 부문의 추진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
❍ 부문별 비전으로는 역사·문화가 숨쉬는 감성의 섬, 누구나 머물고 싶은 특별한 강화, 미래지향적 교통·안전인프라 정비 및 확충, 지역중심의 융·복합 특화산업 육성, 보전과 활용이 조화된 청정 도시, 모두가 누리는 품격 있는 교육·복지도시로 제시하고,
❍ 이를 바탕으로 하여 산업·경제, 문화·관광 분야 등의 부문별 발전계획과 강화를 남부, 북부, 교동, 삼산, 서도권으로 분류하는 지역별 발전계획을 수립하였다.
❍ 강화 부군수(부군수 류치현)는 이날 보고회에서 장기종합발전계획은 현실의 반영과 함께 미래의 계획도 그려야 하는 어려운 과제지만 현실과 미래가 조화롭게 반영된 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강화군에서는 실현가능하고 구체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중간보고시 제시된 발전계획을 부서별로 검토하여
보완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등 연구진과 실무부서간 실현가능한 계획을 수립을 위해 부문별 도출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련부서와 협의할 계획이다.
❍ 강화군 장기종합발전계획은 7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8월 준공되면,
2030년까지 강화군의 발전전략과 미래 발전상을 제시하여 ‘군민이
행복한 강화!’의 미래 발전 지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