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식목일 기념 식목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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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년 4월 4일(Wed)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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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은 지난 4월 2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선원면 창리 산139번지 일대 1ha면전에 대하여 잣나무 1천5백본을 식재했다.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답고 가치 있는 경제・환경적인 산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제62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는 강화군수, 산림조합장 및 관계공무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재작업지도를 받은 후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
특히, 군은 식목일 나무심기를 통해 산림의 기능에 부합되고 생태적으로 건전한 산림자원 조성과 수원함양 기능 증진, 생활 공익조림 및 지역 특화 숲을 조성해 조림정책 품질향상에 기여하고 제 62회를 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또한, 군은 공무원 1인1그루 심기사업과 연계한 행사로 재생 가능한 자원이며 이산화탄소의 저장고이며, 생명공학을 이용한 신물질의 원료를 제공하는 환경산업의 첨병으로 대두되고 있는 산림의 기능과 혜택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나무심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기여하였다.
한편, 군은 공무원들에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와 더불어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시달하고, 아름다운 강화 숲 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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