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농업타운(강화약쑥특구)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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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년 4월 12일(Thu)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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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5
- 세계속의 강화농업 신성장동력 창조 -
지난 2일 한미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의해 쌀을 제외한 돼지고기, 오렌지 등 농산물의 관세 철폐시기와 방식 등이 타결되었다.
이러한 농업 ․ 농촌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꿔 농촌을 활력화하기 위해서는 농산물 품질의 고급화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강화군은 특화작목인 강화약쑥을 세계적 명품으로 개발하고, 가공 ․ 유통 ․ 농촌관광산업과 연계한 서비스 전략산업으로 전환하여 FTA를 뛰어넘는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자 준비태세에 발 빠르게 돌입했다.
강화군은 특수시책의 일환인 「관광농업타운」사업을 추진하여 강화군농업기술센터 52,976㎡의 부지에 농특산물 전시․판매․체험관, 세계최초 조선온실 미로공원, 농특산물가공공장 등의 테마시설을 조성한다.
특히, 지난해 6월 20일 재정경제부 고시 2006-20호로 「강화약쑥특구」로 지정되면서 사업이 본격화 되었다.
강화군은 오는 13일에 관광농업타운(강화약쑥특구) 조성사업 기공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사업 완공시 기존의 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연구소 등의 시설과 연계하여 생산 ․ 가공산업에 국한되지 않는 농촌관광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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