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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개
강화군의회, 제224회 정례회 폐회
- 작성자
- 본청/기획감사실(-)
- 작성일
- 2015년 7월 22일(Wed) 14:50:55
- 조회수
-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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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의회, 제224회 정례회 폐회
강화군의회(의장 유호룡)는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제224회 정례회를 개최하여 조례안과 2014년도 결산안 심사 그리고 제2회 추경예산안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3일 폐회했다.
지난 7월 2일 개최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재상의원)에서는 강화사랑 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비롯한 4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3일부터 10일까지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승남의원)를 열어 9일간의 일정으로 군청 20개 실·과·소와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사무감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창의시책을 적극 개발하여 군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행정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지역의 균형발전과 복지증진에 중요한 재원인 국·시비 보조사업 발굴과 예산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는 한편 지역의 생활규제 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하도록 주문하는 등 200여건의 지적사항을 집행부에 시정 및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13일부터 21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자선의원)를 열어 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여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확인했다. 이를 통해 향후 예산편성 심의와 재정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최종 승인했다. 결산안 심사결과 의원들은 순세계 잉여금 잔액을 줄이기 위해 보다 계획성 있는 예산집행으로 투자 재원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전 선행절차를 이행하여 이월사업을 최소화하는 한편 필수 의무적 경비의 과다 편성으로 인한 불용액을 최소화 할 것 등을 주문했다.
아울러 201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면서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중 본예산에 편성되어야 할 사업예산이 추경 예산안에 요구한 사례 등에 대해 지적하는 한편 예산의 효율적인 투자와 건전한 재정운용에 중점을 두어 심사·의결했다.
유호룡 의장은 폐회사에서 “금번 행정사무 감사와 예산·결산 심사시 의원들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 시정하고 개선할 것”을 주문하고, “국가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인천시의 역점사업에 초점을 맞추어 국·시비 예산확보에 전력을 기울이는 한편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난과 안전문제에 대해 적극 대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사진: 강화군의회 제224회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있다.
정례회 폐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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