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메뉴별 보기

가나다순 보기

닫기


  1. HOME
  2. 강화소개
  3. 강화소식
  4. 보도자료

보도자료

강화군, 농업인에게 로컬푸드가공의 문 활짝 !

작성자
본청/기획감사실(-)
작성일
2015년 7월 24일(Fri) 14:31:20
조회수
1099
첨부파일

농업인을_대상으로_농식품_가공교육을_실시하고_있다


7월 30일 농산물가공 지원센터 입주 사업설명회 개최 강화군, 농업인에게 로컬푸드가공의 문 활짝 !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 강화농업의 희망과 저력을 보게 될 것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오는 3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가공산업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농업인과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지원센터 입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농산물가공 아카데미 등을 통해 농산물가공 지원센터 입주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왔으나, 정보를 잘 알 수 없었던 일반 농업인들에게 사업의 취지를 다시 알리고 더 많은 참여의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농업인이 가공식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별 제조 시설을 갖추고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을 해야 하는 등 관련법에 따른 절차와 초기 투자부담이 만만치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가들은 새로운 신소득원으로 농산물가공을 희망하고 있다. 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에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가공할 수 있는 농산물가공 지원센터를 2016년 3월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에 구축되는 농산물가공 지원센터는 시설과 기계 설비를 Haccp(햅썹) 기준으로 구축하게 된다. 위생전실, 전처리실 등 식품가공을 위한 준비공간과 건식가공실, 습식가공실, 반찬가공실 등 3개 가공실 및 포장실을 갖출 계획이다. 이를 통해 쨈, 조청, 푸딩, 과일농축액, 장아찌, 선식류, 기름, 반찬류 등 다양한 유형의 가공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금년에 입주 예정 인원은 40명으로 소정의 서류심사와 면담을 통해 확정할 방침이다. 입주 농업인은 8월부터 11월까지 “농산물가공전문가 양성교육‧컨설팅”을 통해 농식품가공 실무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을 이수한 후 공동체 조합을 결성하여 농산물가공 지원센터에 입주하고, 다양한 가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말 강화군이 농촌진흥청 6차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에 응모해 선정되면서 10억원의 사업비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가공기반 구축, 유통거점 판매점 지정 육성, 농업인가공 전문가 양성교육, 홍보마케팅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상복 군수는 “우리군의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식품을 만들어 상품화하는 6차 산업의 모범 모델로 농업인들의 가공기술과 노하우가 축적된 다양한 로컬푸드 제품이 만들어져 시장에 출시되면, 강화군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로 이어져 강화농업의 희망과 저력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식품 가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목록

정보관리

  • 담당부서 : 총무과
  • 담당팀 : 홍보미디어팀
  • 전화번호 : 032-930-3016

컨텐츠만족도 만족도 보기

보도자료 QR코드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한줄 의견달기 한줄 의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