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면, 『길상지』제2호 발간을 위해 구슬땀!
인천 강화군 길상면(면장 박순자)에서 길상지 제2호 발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5월 길상의 소중한 역사 기록본이 될 길상지 제2호를 발행하기 위해 지역의 선후배들이 모여 유병우 심도상사 대표를 발행위원장으로 추대하고 김대권 편집위원장 및 편집위원 등을 위촉, 길상면지발행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 23일에는 유호룡 강화군의회 의장 및 길상면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상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길상면지발행위원회 현판식을 가졌다.
길상면에서는 20여년전 발간한 길상면지 창간호를 토대로 길상의 변화된 현재 모습과 미래 발전상 등을 기록하기 위해 길상지 제2호 발간을 기획했다. 2016년 7월 발간을 목표로 주민 의견을 모으고 매주 편집회의를 개최하는 등 무더위에도 편집위원 모두가 부지런히 뛰고 있다.
특히 이번 길상지는 길상면의 모든 주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자부심으로 지켜온 길상의 역사, 문화, 지명, 전설 등을 담아 발행할 계획이다.
길상면지발행위원회 사무실은 길상면 주민자치센터 2층에 위치한 길상작은도서관내에 있다. 길상지 발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접수될 수 있도록 열린 사무실로 운영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사진: 길상면지발행위원회 현판식)
TEL. 032)930-3114 / FAX. 032)930-3660
Copyright (C) 2024 Ganghwa-gun District Incheon Metropolitan Cit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