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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화군, 유산균! 가축도 함께 먹어요!

작성자
기획감사실(기획감사실)
작성일
2015년 9월 6일(Sun) 17:50:55
조회수
738
첨부파일

축산농가에서_유산균을_사료에_넣어_발효하고_있다


강화군, 유산균! 가축도 함께 먹어요!

매주 화,목요일 축산 농가에 농업미생물 무료 공급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유산균을 포함한 농업미생물을 강화 지역 축산 농가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매주 화,목요일 2회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각 가정의 식탁에서도 요구르트 제조기를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정도로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미 요구르트를 포함한 유산균 함유 제품이 장 건강을 비롯해 신체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다. 이제는 한발 더 나아가 원하는 기능성이 강화된 유산균을 골라 먹고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유산균 제품을 개발하려는 노력도 이루어지고 있다.

 

그럼 유산균은 사람에게만 유익한 효과가 있고 사람만 먹는 걸까? 그렇지 않다. 사람들이 발효식품을 먹으면서 유산균을 포함한 많은 유익균을 섭취해 왔듯이, 가축들도 거친 사료를 먹으면서 유익한 미생물을 함께 섭취해 왔다.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항생제를 사료에 첨가하는 것을 금지했는데 항생제를 대체할 물질로 사용되는 것이 생균제다. 생균제를 가축이 먹으면 가축 장내에 유산균을 포함한 유익균이 많아지고, 유익균이 생산한 대사산물에 의해 유해균은 억제되는 등 좋은 효과가 있다.

 

실제로 강화 지역 축산 농가에서도 유산균으로 발효한 사료를 먹임으로써 그 효과를 보고 있다. 한우 250여 마리를 키우는 선원면의 한 축산농가에서는 매우 무더웠던 올해 여름에도 유산균으로 발효한 사료를 먹였더니 사료 섭취량이 줄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유산균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농가에서 농업 미생물이 필요할 경우 매주 화요일이나 목요일에 강화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공급받을 수 있다.

 

우리 가축의 면역력도 튼튼하게 해주기 위해 군민에게 가까이 있는 농업기술센터의 미생물 배양실을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문의 : 강화군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팀, 032-930-4136)

 

(사진: 축산농가에서 유산균을 사료에 넣어 발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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