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맛을 느낄수 있는 천연향신료 무료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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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년 5월 4일(Fri)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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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농업기술센터는 관광객에게 옛 맛의 향수를 불어넣어 다시 찾는 강화를 만들기 위하여 강화군음식점 중 희망업체에게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천연향신나무를 무료로 보급한다.
보급하는 수종은 초피나무와 헛개나무로 예정 보급량은 10,000주이다. 이들 나무의 잎은 장식, 나물이나 쌈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시각 및 미각적 효과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
초피나무의 경우 잎, 열매, 줄기 등을 향신료, 조미료, 장조림, 약술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헛개나무 잎, 열매, 줄기에는 숙취를 해소하고 소변배출, 관절염 등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수액은 고로쇠나무보다 약효가 월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연향신나무의 무료 보급을 원하는 업소는 이번달 11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받을수 있다.
(문의 : 강화군농업기술센터 관광농업팀 ☎.937-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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