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첫 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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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 작성일
- 2007년 5월 7일(Mon)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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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모내기철 시작 -
강화군 교동면에서 지난 3일 약 800여평의 면적에 금년들어 첫 모내기가 진행됐다.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모내기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져 고품질 강화섬쌀 생산과 대풍을 기원하는 농부들의 염원을 담은 정성스러운 손길이 바빠지게 된다.
올해 강화군의 벼 재배면적은 11,276ha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고품질 강화섬쌀 생산을 위해 못자리용 인공상토 507,047포(20기준), 우량 정부 보급종 150,740㎏를 지원했다.
한편 작년에 최신형 원적외선 곡물건조기 200대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 에도 지원이 확정된 곡물건조기 100대 외에 106대를 추가로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에 추경예산을 요청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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