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적인 연꽃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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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 작성일
- 2007년 5월 8일(Tue)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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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길상면(면장 계기춘)은 관광객의 유동인구가 많은 전등사 인근지에 연꽃단지를 조성했다.
강화군 길상면은 지난 4일 이장단 및 남․녀지도자, 주민자치위원 등의 적극적인 협조로 약1,500평의 면적에 홍련, 백련 등의 연꽃식재를 시작으로 이번달 중으로 나머지 부분에 연꽃식재를 완료하고 그늘막, 탐방로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한다.
연꽃단지 그늘막 주변에는 자연친화적인 방법으로 덩굴식물을 재배하고 연꽃 탐방로는 기존의 하천제방과 논둑을 보강하는 방법으로 조성하였으며 백련, 홍련, 가시연, 수련은 대한불교 조계종 전등사(주지 장윤) 에서 제공하였을 뿐만아니라 연중 사후관리까지 주관하기로 하였다.
길상면은 연꽃단지 조성으로 역사문화 관광지와 연계한 테마관광기반을 구축하고 인근 주민들의 휴식공간과 관광자원으로써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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