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화와 혁신을 위한 - 강화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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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년 5월 17일(Thu)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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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은 지난 16일 군청 4층 회의실에서 공무원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회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Mbc TV 아나운서로 잘 알려진 경기대학교 다중매체 영상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차인태씨가 강사로 초빙됐다.
차인태 강사는 현재 경기대 교수 이외에 제주문화방송 대표이사 및 한국방송협회이사, 행정자치부 이북5도위원회 위원장, 제2기 통일고문회의 자문위원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북한 정세 평가 및 전망 ▶2006년도 남북관계 추진현황 ▶2007년 대북정책 추진방향 ▶이산가족 교류현황 이란 주제의 특강이 있었다.
강사로 나선 차인태씨는 2007년도 한반도 정세는 북핵문제 진전 추이에 영향을 받는 가운데 주변국의 국내 정치적 상황과 연계되면서 유동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다분하다며, 대북정책 추진에 대한 국내외적 공감대 강화에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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