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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 기타합주단과 마리클래식동호인회 클래식공연
- 작성자
- 홍보(-)
- 작성일
- 2007년 5월 22일(Tue) 00:00:00
- 조회수
- 847
미추홀 기타합주단과 마리클래식동호인회 클래식공연
-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기타의 향연 -
마리클래식동호인회(회장 최수정)와 강화프로모션(대표 김용우)은 미추홀 기타합주단(단장 장광섭)을 초청해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기타의 향연인 클래식공연을 오는 26일 오후 4시 강화문예회관 소강당에서 펼쳐진다.
금번 초청연주회는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함양 강화군민들에게 폭넓은 문화활동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시간동안 클래식 연주회가 진행된다.
이날 미추홀기타합주단(지휘 박종대)의 클래식공연은 Pavanne pour Infante defunne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Trois Mouvements Dynamicqes(3개의 다이나믹 악장), Les4 Point Cardinaux(네개의 방위), Concertos No.1 (콘체르토 1번), The Entertainer, Milonga, Moliendo Cafe(coffee rumba), Solenzara(추억의 쏘렌자라), Bessame Mucho(베싸메 뮤쵸) 등 9곡의 명가곡이 공연되며, 트리오로 최용숙, 이미숙, 정명실씨의 Ciaconna, 솔로 강동환씨가 Asturias(전설) 등의 공연을 펼친다.
또한 마리클래식기타동호인회는 Romance, Yesterday, Home on the Range(언덕위의 집), Munchen Polka(뭰헨 폴카) 등의 명곡을 강화군민과 청소년들을 위해 공연을 펼칠 계획이며 이날 참가한 주민과 청소년들은 클래식 감상에 흠뻑 젖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미추홀기타합주단은 지난 1987년 창단한 이래 현재까지 꾸준히 클래식기타의 저변확대와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아마추어 음악단체, 매년 각종 연주회에서 독주, 2중주, 3중주, 4중주, 합주 등의 다양한 편성으로 정기연주회, 초청 연주, 봉사 연주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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