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선교회 효도관광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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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년 6월 29일(Fri)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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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선교회 효도관광 펼쳐
강화 개인택시 선교회(회장 송선웅)에서는 28일 관내 70세이상 독거노인 40여명을 대상으로 효도관광을 가졌다.
선교회는 강화군에서 개인택시를 운행하는 기사 20여명으로 구성되어 많은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효도관광은 선교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갖게 되었으며 개인택시 13대를 이용 김의 애기봉 및 광성보, 동막해변과 갯벌센터 등을 관람해 외로운 노인들은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송선웅 선교회장은 관내 외로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효도관광을 앞으로도 회원들의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읍에서 일반음식점 알미골가든을 운영하는 최훈일씨(남.51)는 효도관광에 나선 외로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점심을 제공하여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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