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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명품 강화섬쌀 생산을 위한 못자리용 상토 공급

작성자
기획감사실(기획감사실)
작성일
2016년 3월 18일(Fri) 17:45:10
조회수
539
첨부파일

인공_상토를_이용해_묘판에_파종을_하고_있다

파종작업_1


못자리용 인공상토 공급으로 농가에 풍년을 지원하다~~

명품 강화섬쌀 생산을 위한 못자리용 상토 공급

상토 공급량 지난해보다 2만 5천포(20ℓ) 증가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명품 강화섬쌀 생산을 위해 못자리용 인공상토 68만 9천포(20ℓ)를 지원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군은 인공상토를 전체 영농지에 공급함으로써 못자리 단계부터 병해충 등에 의한 못자리 실패를 방지하고 농업경영비 절감과 안정적인 명품 쌀 생산기반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년도 인공상토 공급은 당초 예산보다 5천만 원이 증액된 16억 5천만 원이 투입되어 공급량이 지난해보다 2만 5천포(20ℓ) 가량 증가되었다. 보조율도 타시·군 보다 높아 가뭄피해와 쌀 가격 하락 등으로 영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호응이 좋을 뿐만 아니라 영농의지도 높여주고 있다. 또한 농촌의 일손부족 해소 및 튼튼한 육묘생산으로 명품 강화섬쌀 생산의 첫 걸음이 되고 있다.

 

군은 지난 1월 양질의 토양 환경 조성을 위해 23억 7천만 원을 투입하여 친환경 유기질비료 651,684포(20kg)를 농가에 공급하는 등 풍년농사를 위해 토양의 지력 증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강화군에서는 FTA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인들의 경쟁력 제고 및 소득향상을 위해 도시근교농업육성사업, 시설하우스지원사업,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 포도비가림 시설 사업 등 다양한 농가 소득 창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벼농사 종사하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날로 가중되고 있는 만큼 농업경영비 절감과 안정적 고품질 쌀 생산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1년 농사 중 제일 중요한 못자리에 꼭 필요한 인공상토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풍년 농사의 밑거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인공 상토를 이용해 묘판에 파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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