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강화 실버 금연 환경지킴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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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 오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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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공공장소 금연문화 조기정착을 위해 강화군 노인 사회활동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실버 금연 환경지킴이 5명을 선발하고, 지난 25일 강화군보건소에서 ‘실버 금연 환경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흡연으로 인한 간접흡연의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구역 홍보와 환경정화를 위해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버 금연 환경지킴이’를 선발했다. ‘실버 금연 환경지킴이’는 용흥궁 공원, 버스정류소, 중앙시장, 풍물시장, 학교정화구역 등 공공장소에서 금연계도와 홍보, 금연캠페인, 담배꽁초 줍기 등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강화를 만들기 위해 활동한다.
한편, 군은 올해 4월 30일부터 군민을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중앙시장 A동 앞, 강화할인마트 앞, CU강화신문점 앞 3곳을 제외한 택시 승강장 6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계도기간을 거쳐 7월 1일부터 과태료 부과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화군보건소 관계자는 “7월 1일부터 택시 승강장에서 흡연 시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며 “금연구역 점검 및 단속을 통해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담배연기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강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실버 금연 환경지킴이 교육을 실시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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