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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연꽃축전 8월 1일 화려한 개막

작성자
홍보(-)
작성일
2007년 7월 30일(Mon) 00:00:00
조회수
986
연꽃축전 8월 1일 화려한 개막 - 연을 먹으면 행복해져요 ~ - - 강화도 논두렁 연꽃 축전 8월1~8월5일까지 5일간 열려 - 여름휴가의 절정기인 8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강화도 선원사 연꽃지에서 제5회 강화도 논두렁연꽃축전이 개최된다. 강화도 논두렁 연꽃축전위원회에서는 선원사의 연꽃이 식재된 3만평의 부지에 연꽃을 세계화로 라는 슬로건 아래 「강화도 논두렁 연꽃축전」을 가진다. 올해 부터는 일제 잔존인 축제 라는 단어를 순수 우리말인 축전으로 명칭을 바꾸고 4회까지 그간 사용하던 선원사논두렁연꽃축제도 종교를 초월 세계로 향하기 위한 명칭인 강화도 논두렁 연꽃축전 으로 바꾸고 새롭게 탄생한다. 연은 FTA등의 영향으로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농촌의 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연을 심어 쌀의 대체작목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비전을 알려주기 위한 행사로 매년 10여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행사로 거듭 발전해 왔다. 또한 연꽃의 개화기와 여름 피서기간이 겹쳐지는 시점인 7월말에서 8월초에 실시되는 연꽃 축전 행사는 휴가를 겸해 관람이 가능하다는 것도 한 몫을 한다. 연꽃은 오전10시에서 오후2시까지가 가장 아름다우며 대련은 7월초 부터 8월말까지가 개화기간이고 수련은 5월 초부터 9월 말까지 핀다. 특히 수련은 오후 2시가 지나면 꽃이 물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꽃을 많이 볼 수 없으므로 관람객들은 미리 알아두면 좋다. 연꽃은 겉으로 보이는 아름다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 효능 또한 뛰어나 약재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가까운 나라 중국에서는 불로장수 식품으로 취급하여 꽃과 열매, 잎과 뿌리의 모든 것을 약재나 식품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연근의 식물성 섬유는 장 벽을 적당히 자극하여 장 내의 활동을 활발히 해주며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고 전해지며 민간에서는 폐렴, 기관지천식, 임질, 강장, 소화불량뿐 아니라 뱀과 독벌레에 물렸을 때에도 연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번 연꽃축전은 무대공연, 전시행사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연가공체험인 연다레, 연차시음회, 연차만들기, 연떡만들기 등의 체험과 다양한 공연 그리고 먹거리 장터 등이 준비되어 있어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축전이 아닌 연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연꽃축전에 참가하면 주위에 팔만대장경 판각지, 목탁치는 소, 한증막, 철종외가, 순무가공공장, 민물장어 타운과 연차를 비롯하여 각종 연가공상품과 먹거리 등을 구입할 수 있으며, 축전장 주변 식당에서는 연요리도 즐길 수 있다. 연꽃 축전이 열리는 선원사는 고려시대 호국정신으로 팔만대장경을 판각했던 사적지로 복원중에 있으며, 2006년도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지구(선원권역)와 2007년 향토산업지원지구로 지정되어 2008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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