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점면, 온동네 잔치가 된 이현마을 정자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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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하점면사무소 총무팀 유승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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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점면, 온동네 잔치가 된 이현마을 정자 준공식
- 마을주민 쉼터 조성으로 소통의 장 마련 -
강화군 하점면(면장 이동수)은 지난 18일 하점면장, 이장단장,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쉼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강 3리 주민쉼터(정자) 준공식을 가졌다.
더위를 피하기 위한 휴식공간인 마을쉼터(정자)는 어르신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이웃 간 소통의 장으로써 주민 간의 우애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리 한 주민은 “그동안 여름철 농한기에 휴식할 수 있는 장소가 마땅치 않아 쉼터가 절실했는데, 이번 마을쉼터(정자) 조성으로 인해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동수 면장은 “마을쉼터(정자)는 마을 주민들의 쉼터 및 소통의 장으로 이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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