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벼 후기 병해충 방제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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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 김경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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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벼 후기 병해충 방제 철저” 당부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최근 잦은 강우와 폭염으로 인한 병해충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벼 후기 병해충 방제에 철저를 당부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벼 출수기에 접어든 고시히까리, 맛드림, 추청벼 등에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의 발생이 우려되고, 벼멸구, 혹명나방 등 충해도 예상됨에 따라 적용약제를 동시에 살포하는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벼멸구는 벼 줄기 밑부분에 붙어 즙액을 빨아 벼를 말라죽게 하는 해충이다. 매년 중국 남부지방에서 6~7월 장마철 저기압 기류를 타고 날아오는데, 중국지역 벼멸구의 발생밀도가 전년대비 11배까지 많아짐에 따라 적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막대한 피해를 준다.
혹명나방은 벼 잎을 돌돌 감싸 잎을 가해하여 피해를 준다. 또한 방제가 안 될 경우 벼의 등숙률에 영향을 끼쳐, 쌀 생산량 감소와 미질의 저하로 고품질 쌀 생산에 저해 요인이 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고온이 지속되면, 해충의 생육과 번식이 빨라져 8월 중하순부터 밀도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며,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도 같이 방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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