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주요 도로변 교통장애수목 제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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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수산녹지과 녹지조경팀 홍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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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안전, 거리미관 확보 위해
강화군, ‘주요 도로변 교통장애수목 제거’ 실시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안전, 거리미관 확보를 위해 2016년 하반기 도로변 교통장애수목 제거 작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8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실시하는 이번 정비 대상은 관내 주요도로변 약 84㎞ 구간이다.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수목을 제거하고, 도로변으로 나온 가로수를 가지치기한다. 또한, 노상 적치물이나 입간판 등의 장애물 제거와 도로변 제초작업, 잡목‧쓰레기 정비 등 깨끗한 미관 확보를 위한 작업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에 성장한 나뭇가지가 도로변으로 자라나서 차량에 부딪치는 등 교통안전에 방해가 되고 있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여 교통장애수목 제거는 물론 군민의 불편 해소와 안전한 도로여건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군 관계자가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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