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올바른 예초기 사용법 명심 또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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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서일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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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올바른 예초기 사용법 명심 또 명심
강화군, 안전한 예초기 사용법 꼭 알아봐야!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논두렁 제초작업, 벌초 등 예초기 사용이 많은 요즘,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군은 농업인이 많이 사용하는 예초기의 올바른 사용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여름을 지나 가을의 문턱에 다다른 요즘, 산과 들은 각종 풀로 뒤덮이기 일쑤다. 또한 추석이 가까워짐에 따라 예초기를 사용하는 일이 잦아지게 된다. 예초기는 거의 모든 농가에서 1대 이상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농기계이나 사고 건수도 빈번하여 중대한 상해를 주곤 한다.
예초기는 위험한 회전 칼날이 외부에 돌출되어 있어 매우 위험하므로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첫째, 작업 전 작업장 주변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예초기의 고장 유무 등을 사전 점검하여 작업 중 기계고장으로 인한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둘째, 안전보호구, 안전면 등 보호 장비를 착용하여 칼날에 의한 신체 피해나 이물질이 눈이나 얼굴로 날아드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셋째, 틈틈이 휴식을 취하여 과로에 의한 사고가 나지 않도록 한다. 예초기를 오래 사용하게 되면 진동에 의해 손 떨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무리하게 작업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추석이 가까워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조상의 묘를 가꾸기 위해 예초기를 이용하게 되는데, 사용법을 모를 경우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안전 사용법에 대해 꼭 알아봐야 한다”며, “안전하고 올바른 사용만이 나를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예초기 사용 시 주의사항 - 안전 보호대 착용, 작업 전 이물질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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