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소개
강화군, 동작구 다문화가족과 농촌 체험학습 및 일손 돕기 행사 가져
- 작성자
- 자원봉사센터(기획감사실)
- 작성일
- 2016년 8월 29일(Mon) 15:04:54
- 조회수
- 538
동작구다문화가족_농촌체험_및_일손돕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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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강화군자원봉사센터 민순진 |
연락처 |
032-934-8441 |
강화군, 동작구 다문화가족과 농촌 체험학습 및 일손 돕기 행사 가져
강화군자원봉사센터(소장 구본효)는 지난 27일 동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양도면 일대에서 버섯 체험학습과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동작구 다문화가족과 부모, 자녀 등 38명은 양도면 버섯 아일랜드 체험장에서 도시에서 접하지 못했던 버섯 따기 체험을 했다. 먼저 동영상을 통해 버섯 재배 과정을 알아보고, 이날 현장에서 버섯의 종류와 버섯이 생장하는 전 과정을 배우며 버섯 따기 수확체험에 즐거워했다.
또한, 체험학습 후 주변에 있는 달빛동화마을에서 고구마밭 잡초를 제거하며 농촌에서 농작물이 자라는 과정을 체험하고,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선 얼마나 많은 농부들의 땀이 필요한 지를 직접 체험했다.
강화군은 노인인구가 28%인 초고령 지역이다. 농촌 일손이 많이 부족한 상황으로 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이다. 때문에 이번 다문화가족의 농촌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는 더운 날씨에도 일손 돕기에 나선 다문화가족 봉사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동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강화군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식을 맺고 매년 강화군을 방문하여 체험학습과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동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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