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벼농사 현장기술교육 및 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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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 김경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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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벼농사 현장기술교육 및 평가회 개최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29일 선원면 냉정리 농업기술센터 예찰답에서 시범사업농가와 강화군쌀작목연합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벼농사 현장기술교육 및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벼 작황과 2016 벼농사 시범사업에 대한 성과 및 개선방안에 대해 참여 농업인이 직접 사례를 발표했다. 벼 파종 시 모판상자 자동적재기, 승용이앙기 활용 비료살포기 등 새로운 농기자재 시연회를 동시에 개최하여 참석 농업인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상복 군수는 “유난히도 더웠던 올해 온갖 어려움에도 값진 농사를 일구어낸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고품질 쌀 육성단지』조성 및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최고 품질의 강화섬 쌀을 생산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멸구 방제, 물관리 등 후기 벼농사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새로운 신기술농업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농업인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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