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가을 들녘, 하점면에 울려 퍼진 경쾌한 요들송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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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하점면 총무팀 유승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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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가을 들녘, 하점면에 울려 퍼진 경쾌한 요들송 향연
하점면, 예술로 만드는 행복한 세상 「신나는 예술여행」 개최
강화군 하점면(면장 이동수)은 지난 5일 하점면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알프스 선율에 담긴 경쾌한 발성의 요들송과 다채로운 알프스 민속악기 연주를 만끽할 수 있는 ‘신나는 알프스 음악여행’ 공연을 개최했다.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후원하여 선정된 문화예술단체가 전국순회공연을 하는 문화예술 지원 사업이다. 하점면은 강화군 4-H연합회(부회장 박지선)와 연계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올해로 창립 39주년을 맞은 오랜 전통의 알프스 전문 음악클럽인 ‘광주엔시안요델클럽’의 공연은 세계에서 가장 긴 악기(3m40cm)이자 깊은 울림이 있는 알프혼 연주를 시작으로 바이에른처녀, 꼬부랑 할머니, 즐거운 산행길, 즐거운 여행, 아름다운 스위스아가씨 등의 요들송을 솔로, 듀엣, 중창 등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아코디언과 비슷하나 전혀 다른 성격의 악기인 외르겔리, 소 목에 단 방울을 악기로 만든 카우벨 등을 연주하고 우드스푼, 레째, 빗자루 등 리듬악기도 함께 선보여 주민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또한, 요들송 배워보기, 알프스 민속악기 연주해보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동수 면장은 “문화혜택 소외 지역이라 할 수 있는 관내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항상 마련하고 싶었다”면서 “하점면 주민들도 이번 신나는 알프스 음악여행을 통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2매) 광주엔시안요델클럽의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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