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외포리~서도행 여객선 주민요금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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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년 8월 31일(Fri)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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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지역 주민 크게 반겨 -
강화군은 내가면 외포리에서 서도면(주문,볼음,아차)으로 출항하는 여객선을 이용하는 도서지역 주민이 여객선 승선요금에 포함되어 부담하던 터미널 이용 요금에 대해 9월 1일부터 추가로 지원한다.
군은 지난 2005년부터 도서주민의 안정된 생활 영위와 복리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도서민이 여객선을 이용할 경우 운임의 50%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와 관련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여객 운임료로 볼수 있는 터미널 이용료를 1인당 300원씩을 부담해 오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군에서 이번 추가 지원을 통해 도서 주민들은 300원의 부담을 덜수 있게 되어 운임의 감액 효과를 보는 도서 주민들은 크게 반기고 있으며, 연간 약 9천여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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