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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서문,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새단장
강화군, 진달래 밭 가는 길 간판 개선사업 추진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행정자치부 간판개선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디자인 개발을 추진한 ‘진달래 밭 가는 길 간판 개선사업’을 올해 말까지 완료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총 4억 원을 들여 중앙시장에서 서문 입구까지 약 460m 구간의 177개 간판을 정비하게 된다. 간판의 높낮이를 일정하게 맞추고, 간판의 서체와 색채를 지역의 역사와 정서, 문화, 이야기 등을 담고 있는 분위기로 연출된다. 군은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간판 디자인을 설계했으며, 오는 12월 말까지 간판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 강화읍 일원에 고려궁지 특화가로 가로경관 조성사업과 철종 등극 길 간판 개선사업을 통해 낡고 들쭉날쭉한 기존 간판을 주변 환경 및 건물들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업소의 개성을 살린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해 주민들의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상복 군수는 “이번 간판개선 사업을 통해 중앙시장~서문 구간을 문화와 예술성이 접목된 거리로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2매) 간판 개선사업 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