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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의견 최대 반영 지역현안과 주민숙원사업 해결
강화군, 내년 예산안 3,891억 원 편성 의회 제출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성공 위해 예산 집중 투입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2017년도 예산안 3,891억 원을 편성하여 지난 21일 강화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예산액 3,673억 원보다 5.9%인 218억 원이 증액된 금액이다. 이중 일반회계는 금년 대비 5.9%인 213억 원이 증가한 3,850억 원, 특별회계는 금년 대비 13.8%인 5억 원이 증가한 41억 원을 편성했다.
군은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관광 인프라 구축, 군민의 다양한 복지수요 충족, 생활안전을 위한 도시계획도로와 인도 등 개설, 군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효율적인 에너지 공급,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체육시설 및 소규모 공원 조성, 농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확보, 교육환경 개선 및 보건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
특히, 이번 예산안은 군의 모든 사업을 관광도시 사업과 연계하여 전 부서의 열정과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취지 아래 관광인프라 조성 등에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하여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반영했다.
분야별 세출규모는 사회복지 848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565억 원, 농림해양수산 477억 원, 문화 및 관광 277억 원, 수송 및 교통 267억 원, 환경보호 213억 원 등이다.
주요 사업은 삼산연륙교 건설사업 167억 원, 2018 올해의 관광도시 33억 원, 스포츠종합발전계획 추진 65억 원, LPG 소형저장탱크 등 효율적인 에너지 보급 사업 48억 원, 인도설치 23억 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41억 원, 도시재생 사업 53억 원, 하수도 관리 및 개발 114억 원, 장애인 복지증진 115억 원, 노인일거리 지원 사업 29억 원, 영유아 보육료 24억 원, 경로당 신축 23억 원, 접경지역 주민대피시설 설치사업 32억 원, 고품질 쌀 육성단지 조성 7억 원, 중앙시장 휴게공원 조성 등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 20억 원 등을 편성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에 대해 선택과 집중의 예산을 편성해 주민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 및 숙원사업을 해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군민이 행복한 강화’ 건설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다음 달 1일부터 강화군의회의 심사를 거쳐 12월 21일경 확정 의결될 예정이다.
(사진 1매) 강화군청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