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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시작은 강화군보건소에서!
강화군, 만 65세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올해 만 65세가 되는 1952년생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며 조속히 예방접종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군은 2013년부터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3,500여 명이 접종을 완료했으며, 누적 접종률은 69.3%이다. 지난해 대상자들은 73%가 접종을 완료했다.
폐렴구균은 콧물이나 환자가 기침할 때 튀는 분비물로 전파된다. 이로 인한 감염증은 통상 11월부터 이듬해 4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며, 폐렴구균이 혈액이나 뇌수막에 침투할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이 생긴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패혈증 등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20~60%로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이를 예방하기 위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필수이다.
현재 군 보건소에서 사용하는 백신은 폐렴구균 23가 다당질 백신으로 만 65세 이상 연령에서는 1회만 접종하면 된다. 또한, 아직 폐렴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만 66세 이상도 이번에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접종력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꼭 지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까운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폐혈증, 뇌수막염 등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50~80%까지 예방할 수 있다”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건강보호를 위해 꼭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보건소 건강증진팀(☎032-930-4068)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1매)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