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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강화에 ‘사랑의 집’ 짓는다

작성자
홍보(-)
작성일
2007년 10월 20일(Sat) 00:00:00
조회수
645
건설업계, 강화에 사랑의 집 짓는다 25억원 투자, 57가구 규모의 독거노인 공동주택 건립 16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강화군사업협약 체결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범 건설업계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랑의 집 짓기 사업이 수도권에 이어 지방으로 확대되며 본궤도에 들어섰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와 인천시 강화군은 16일 오전11시 강화군청에서 안덕수 강화군수, 이상설 강화군 의회의장 등 강화군 기관장들과 권홍사 건단련 회장, 최영철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김일중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손정웅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등 건설단체장 및 건설업체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에 인천 강화군에 마련될 강화 사랑의 집(가칭)은 1차 사업지인 용인에 이어 2차 사업대상지인 전남 장성군, 충북 제천시에 이어 인천시 강화군에 추진되는 사업이다. 두 기관은 이날 사업 협약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차원에서 강화군이 사업부지를 제공하고 건설업계가 모은 성금으로 독거노인을 위한 공동주택을 마련한 뒤 강화군에 기부 채납키로 했다. 강화 사랑의 집은 강화읍 용정리 1057-3 전 3,270(989평) 위에 지상 4층 규모로 57가구가 들어서는 독거노인 전용 공동주택으로 약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 3월 착공, 내년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강화 사랑의 집은 접근성이 양호한 편으로 독거노인들의 보금자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사랑의 집 짓기사업은 건설단체와 건설업체로부터 총 150억원의 성금을 모금해 지자체로부터 제공받은 대지에 총 150여세대의 독거노인용 공동주택을 건립해 해당 지자체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이다. 권홍사 회장은 인사말에서 건설산업이 국가경제 발전의 원동력으로 크게 기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이 소홀했다며 이들에 대한 사회적 공헌을 통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건설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안덕수 군수도건설업계의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소외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뜻깊은 사업으로 건설산업과 건설인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강화군의 노인복지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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