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통문화지수 결과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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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년 10월 20일(Sat)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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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교통문화지수 결과 최우수 선정
강화군(군수 안덕수)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07년 교통문화지수 조사결과 강화군이 전국 군단위 86개군에서 가장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19일 건설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교통문화지수 조사사업은 건설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교통안전 및 환경, 보행행태 및 교통행정투자 등 11개 항목을 조사ㆍ평가한 2007년도 교통문화지수 산정결과 강화군이 그 영예를 안았다.
강화군은 올해 교통안전사업비 6억원을 투자해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사업 추진,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한 교통운영체계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시민단체와 민간협력체계의 구축, 정지선 지키기 및 안전띠 착용 생활화, 음주운전 안하기 등 문화ㆍ관광ㆍ휴양도시로의 강화군 이미지에 걸맞게 각종 교통문화증진운동과 켐페인을 꾸준히 실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안덕수 강화군수는 최우수상의 영예가 있기까지 음양으로 묵묵히 봉사해온 강화경찰서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시민단체, 운수업체 등의 도움과 협조로 이루어낸 성과로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교통안전에 대한 군민의 관심도 제고와 선진교통문화정착으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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