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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벼 병해충 약제 선제적 조기 공급
4억 3천만원 지원, 이달 17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줄무늬잎마름병(애멸구) 방제를 통한 병해충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벼 병해충 방제 약제의 조기 공급에 나섰다.
벼 병해충 방제 약제는 ha당 최고 4만5천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친환경농업 면적을 제외한 9,560ha를 대상으로 국비 1억 1천1백만원, 군비 3억 1천9백만원 등 총사업비 4억 3천만원이 투입되며, 이달 17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강화군 병해충 방제위원회는 지난 6일 농가에서 희망하는 약제를 대상으로 예년에 비해 10일 앞당겨 약제 품종을 8종으로 늘려 공급약제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약제 선정은 농업인들에게 제품과 가격 선택의 폭을 넓혀 주었을 뿐만 아니라 강화군 기후와 토양에 맞는 다양한 약제를 발굴해 병해충 발생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발빠른 조치다. 고령화에 따른 농업인의 방제 편의성을 고려해 파종 및 상자처리제 등 일손 절감형 제품을 우선적으로 선정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 “평년보다 따뜻한 기후로 인해 애멸구의 월동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병해충 예방을 위해 내달 10일까지 병해충 약제 조기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1매) 줄무늬잎마름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