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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의견 적극 반영 지역현안과 주민숙원사업 해결
강화군,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회 제출
본예산 대비 401억 증액된 4,291억 편성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401억원이 증액된 4,291억원으로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올해 읍·면 연두방문을 통해 건의된 사항 등 지역 주민들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을 적극 반영해 지역 현안사항 및 지역 숙원사업을 조속히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분야별 세출규모는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100억원, 수송 및 교통 분야 97억원, 사회복지 분야 83억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64억원, 문화관광 분야 45억원 등이 증액됐다.
이번 추경 신규사업으로는 남부 노인문화센터 건립 55억원, 고품질농업 실증포 토지매입 47억원, 진해루 복원 22억원, 보건 거점 통합지원센터 신축 19억원, 강화군장학회 장학기금 출연 10억원 등이 편성됐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오는 27일부터 강화군의회의 심사를 거쳐 다음 달 7일 확정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강화군은 올해 본예산 3,890억원 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616억원을 신속집행 대상액으로 정하고, 상반기 내에 1,439억원 집행을 목표로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역 내 일자리사업, 서민생활안정 사업, SOC 사업을 중점 관리사업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특히,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연계사업의 계획적이고 신속한 집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 불편사항과 숙원사항들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이번 추경에 관련 사업들을 적극 반영했다”며 “긴급 입찰, 선금 집행 등 재정 집행 제도를 적극 활용한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