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메뉴별 보기

가나다순 보기

닫기


  1. HOME
  2. 강화소개
  3. 강화소식
  4. 보도자료

보도자료

강화군, 고인돌광장 인근에 청유채 군락지 4천평 조성

작성자
수산녹지과(기획감사실)
작성일
2017년 4월 28일(Fri) 13:27:29
조회수
1085
첨부파일

고인돌공원_청유채1

고인돌공원_청유채2


•자료제공 : 수산녹지과 이민정 연락처 032-930-3468

환상의 보랏빛 물결, 강화 청유채!
강화군, 고인돌광장 인근에 청유채 군락지 4천평 조성
보는 이마다 탄성을 자아내는 전국 최초 보라 유채 군락지 인기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대한민국 대표 봄 꽃길 축제인 고려산 진달래 축제의 연장선 일환으로 조성한 국내 최초 청유채 군락지가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화군이 지난해 10월 세계문화유산인 강화고인돌 광장 인근에 4천평의 규모로 조성한 청유채 군락지는 유채꽃 하면 떠올리게 되는 제주도의 노랑 유채꽃만큼이나 넓은 들판을 보랏빛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청유채는 2011년 한국농수산대학교 이관호 교수가 자연유채에서 돌연변이 개체를 개량하여 키워낸 세계적인 특허작물이다. 강화군 길상면에 거주하는 정대준(55세) 씨의 각고의 땀과 노력으로 키워낸 고운 빛깔의 청유채꽃은 경관용으로 탁월하며, 쌈채소, 나물, 녹즙, 씨앗기름에 이르기까지 버릴 것이 없는 고부가가치 작물이다.

군은 이름만큼 특이한 청유채가 추위에 강하면서도 진달래와 개화시기가 비슷해 진달래 축제의 확장선상에서 본 군락지 조성을 계획했다. 진달래 축제가 끝난 지난 주말즈음에 만개한 청유채꽃은 5월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여성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지역민들에게는 관광수입은 물론 고소득 작물로 유망하여 지역경제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복 군수는 “고인돌 공원 청유채 군락지가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번지면서 강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인돌 공원뿐만 아니라 해안가 경관지 등에도 청유채꽃을 확산시켜 진달래 축제와 함께 강화를 상징하는 봄꽃 축제장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2매) 고인돌공원의 청유채 군락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 출처표시

목록

정보관리

  • 담당부서 : 총무과
  • 담당팀 : 홍보미디어팀
  • 전화번호 : 032-930-3016

컨텐츠만족도 만족도 보기

보도자료 QR코드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한줄 의견달기 한줄 의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