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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개
내가면 황청1리 - 두산인프라코어 농촌사랑 자매결연 협약
- 작성자
- 홍보(-)
- 작성일
- 2007년 11월 25일(Sun) 00:00:00
- 조회수
- 852
강화군 내가면 황청1리 용두레마을(이장 배광혁)과 두산인프라코어(대표 최승철)는 20일 내가면 황청리 용두레마을에서 심점수 내가면장, 이승수 농협 강화군지부장, 관내기관단체장 등을 비롯,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상호교류와 협력을 약속하는 자매결연서 교환 및 기념품 교환행사를 가졌다. 황청1리에서는 용두레마을 친환경 쌀, 속노란고구마 등 직접 재배한 강화 농특산물을 전달하고, 두산인프라코어 에서는 교육용 LCD TV(60인치) 및 기념수건 등을 교환함으로써 서로의 발전과 우애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는 농협이 전개하고 있는 농촌사랑운동의 일환으로서 본 운동의 범국민적 확산을 위해 기업체와 농촌 마을을 연결하는 1사1촌 자매결연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자매결연을 맺은 두산인프라코어는 1937년 설립된 조선기계제작소로부터 시작하여 이제 두산인프라코어로 새 출범하였으며, 지난 세월동안 우리나라 기계산업의 발전을 주도해 온 국내 최대의 종합기계회사로써, 국내외를 아우르는 대단위 생산기지와 판매법인, 전세계 시장을 커버하는 대규모 영업 네트워크를 완비한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이며, 황청1리 마을은 용두레질 노래 보존 마을로서 속노랑고구마, 친환경 쌀 등을 주로 재배하고,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마을로 지역발전과 농업발전을 위해 정진하고 있는 마을이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친환경 농특산물 생산과 함께 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며 재미있고 유익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두산인프라코어와의 교류활성화에 노력함으로서 활력이 넘치는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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