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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평가서 4개 분야 1위
4개 시책 1위, 2개 시책 2위, 1개 시책 3위 선정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지난 1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4개 분야에 대한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인천시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주요 시책사업에 대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시책 평가다. 강화군은 일반시책 분야에서는 규제개혁 추진을 통한 지역경쟁력 강화, 지역관광발전 업무 추진 2개 시책에서 1위를, 지적 재조사사업 추진실태 관리 시책에서 2위를, 클린 환경도시 인천만들기 시책에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특수시책 분야에서는 특수상황 지역개발과 농축산 진흥정책 추진 2개 시책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수산진흥정책 추진 시책에서는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강화군은 도서 및 접경지역이란 특수한 환경에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생활 기반확충을 위해 삼산연륙교 건설, 삼산온천체험시설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농축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강구했다.
아울러, 전국 최대 규모의 토지이용규제 완화로 지역개발 활성화를 도모했을 뿐만 아니라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면서 기초작업의 일환으로 주민역량강화 아카데미 개최 및 환경개선사업 추진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복 군수는 “민선 6기 들어 ‘군민이 행복한 강화’를 위해 추진한 다양한 시책들이 하나 둘 빛을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군민을 위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정규원 강화군 부군수가 유정복 인천시장으로부터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