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메뉴별 보기

가나다순 보기

닫기


  1. HOME
  2. 강화소개
  3. 강화소식
  4. 보도자료

보도자료

강화군, 전국 최초 소규모 지적불부합 토지 정리 ‘박차’

작성자
민원지적과(기획감사실)
작성일
2017년 6월 2일(Fri) 18:01:36
조회수
626
첨부파일

지적재조사_사업설명회


•자료제공 : 민원지적과 지적관리팀 이한담 연락처 032-930-3251

강화군, 전국 최초 소규모 지적불부합 토지 정리 ‘박차’
사업 완료 시 경계 분쟁 해소, 토지 가치 상승 기대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소규모 지적불부합토지를 정리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은 소규모 지적불부합지에 대한 경계 분쟁을 없애고 주민의 재산권 행사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소규모 토지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를 통해 수십 년간 정리되지 않고 방치된 10여 필지 내외의 소규모 지적불부합 토지 정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조사 사업의 추진 목적과 배경, 절차, 사업 효과 등을 설명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서 징구 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동안 지적재조사사업은 국비를 지원받아 대규모 토지를 대상으로 추진해 왔다. 하지만, 소규모 지적불부합 토지는 지적재조사 사업대상에서 제외되어 소규모 토지도 지적재조사를 조속히 시행하라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었다. 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액 군비를 투입해 무료로 경계측량을 시행하는 등 소규모 지적불부합 토지 정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의 사업 설명대상은 소규모2단계지역인 강화읍 신문리 신문1지구 외 19개 지구로 본 사업이 올해 말에 완료되면 부정확한 지적측량으로 인한 고질적인 경계 분쟁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토지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토지 가치 또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6월 중에 인천시로부터 사업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서를 조속히 제출해야 한다”며 “본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주민설명회 개최 모습)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 출처표시

목록

정보관리

  • 담당부서 : 총무과
  • 담당팀 : 홍보미디어팀
  • 전화번호 : 032-930-3016

컨텐츠만족도 만족도 보기

보도자료 QR코드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한줄 의견달기 한줄 의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