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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문화의 향기가 ‘솔솔’
강화미술관 ‘한국현대미술 신기회전’열려
한국 구상미술을 창조한 60년 자취를 말하다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오는 22일까지 강화미술관에서 ‘한국현대미술 신기회’를 초청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예술의 전당 전시회에 이어 곧바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갤러리들 사이에서는 지방에서 만나기에는 흔하지 않은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회는 신기회 소속 작가를 비롯해 프랑스 작가 24인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며,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이 강화미술관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국 구상미술을 창조한 60년 자취를 말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번 전시회에 나서고 있는 ‘한국현대미술 신기회’는 1957년 6명으로 시작해 현재 1백여 명의 작가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 2매) 강화미술관 전시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