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해변 편의시설 확충으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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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년 12월 3일(Mon)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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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안덕수)에서는 강화의 대표적 해변 관광지인 동막해변에 관광객 편의시설을 대폭 보강하고 지난달 27일 새롭게 단장했다.
동막해변은 세계 5대 갯벌의 하나인 강화남단 갯벌로서 폭30m, 길이500m의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으로 서울ㆍ경기등 수도권에서 가장 접근성이 뛰어나 평소에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으로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4계절 내내 쉬고 즐길 수 있는 관광휴양지로서 변모해가고 있다
강화군은 화도면 동막해변 인접에 시비와 군비 33억6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4,087㎡의 부지를 확보하고 이곳에 현대식 시설로 2층 규모의 대형 샤워장과 화장실 그리고 100대를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등을 지난 6월에 착공하여 11월 27일 완공했다. 또한 모래사장 확충사업도 내년 4월에 완료할 계획으로 있다.
특히 동막해변의 모래사장에 비치는 저녁 노을은 더할나위 없이 아름다우며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 위하여 주말이면 수많은 관광객들로 동막해변은 늘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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