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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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년 3월 21일(Tue)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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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대회 개최
강화학생체육관, 3월21일부터 26일까지
제24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겸 제16회 세계대학탁구선수권대회 파견 선수선발대회가 한국대학탁구연맹 주최로 21일 강화군 길상면 소재 강화학생체육관에서 윤영욱 한국대학탁구연맹회장, 유병호 강화군수, 배정만 군의회의장, 관내 기관ㆍ단체장, 선수,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졌다.
이번대회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전국 20개대학(남자10팀, 여자10팀)에서 200여명이 참석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21일 경기일정은 오전10시부터 여자 단체예선A.B조, 남자토너먼트1-2회전 및 복식1회전이 열리고, 오후2시부터는 개회식, 남자 단체예선A.B조, 여자단체예선B조, 여자복식1-2회전, 여자개인1-2회전이 열린다.
22일은 오전9시30분부터 여자 단체예선A,B조, 남자개인3-4회전 및 개인복식2-3회전, 오후2시부터는 남자 단체예선A.B조, 여자단체예선A.B조이 열린다.
23일은 오전9시30분부터 남자단체예선완료, 여자개인8강 및 복식준결승, 오후2시부터 여자단체예선완료, 남여개인준결승 및 결승이 열린다.
24일은 오전9시30분부터 남여단체준결승, 오후1시부터 남여단체결승이 열린다.
25일과 26일은 각각 오전10시부터 남여개인 조별리그(세계대회 파견 선벌전)을 펼치게 된다.
유병호 군수는 역사의 고장, 문화의 고장인 강화에서 전국대회를 갖게 되어 자랑스럽고 기쁘다.면서 선수단을 환영하고, 공기 좋은 청정강화에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여러분의 모든 기량을 100%발휘하여 모두 즐겁고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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