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도서기증 운동」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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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년 12월 12일(Wed)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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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안덕수)에서는 독서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독서의 생활화를 권장하여 군민의 정서함양과 군민의식 향상으로「세계일류 명품도시 인천」만들기와 「활기찬 강화」만들기를 위해 지난달부터 이달 31일까지 군민 도서기증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군, 읍․면 산하 사회단체 및 학교, 기업체 등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군민 도서기증운동」을 전개하여 각 가정 및 서고에 사장되어 있는 도서들을 모아 군과 읍ㆍ면 민원실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기증하면 된다.
기증받은 도서는 분류하여 지역 문고, 학교도서관, 사회복지시설 등에 보내지게 된다.
기증대상 도서는 2000년 이후 출판된 도서[최신 개정된 국문어법 준수 도서(~ 습니다)]로서, 고서류, 신간서적, 단행본 도서 및 전집 등을 접수받는다.
또한, 도서기증운동은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게 되며, 초기에는 민․관 연계운동에서 자발적인 민간운동으로의 전환을 유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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