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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화약쑥 효능에 대한 연구성과" 대국민 보고회 개최

작성자
홍보(-)
작성일
2007년 12월 29일(Sat) 00:00:00
조회수
1603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28일 서울 양재동의 aT센터에서 강화약쑥 효능에 대한 연구성과 대국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농림부장관을 비롯한 약쑥관련 가공업체와 생산자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개의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2005년부터 3년간 연구한 강화약쑥 효능에 대한 결과를 보고 하였는데 주요 성과로는 강화약쑥에는 유파틸린이라는 성분이 많아 위장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뿐만 아니라 암세포 및 고지혈증 억제효과, 간장보호와 항당뇨 효과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동안 강화군에서는 신활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화작목인 강화약쑥을 우선적 으로 연구개발한 결과 항암효과의 물질, 치료용조성물 등 15건 특허등록을 추진하였고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도 논문을 30회이상 게재하였을 뿐만 아니라 학술발표도 24회나 국내에서 실시한 바 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안덕수 강화군수는 현재 강화약쑥이 250여 농가가 재배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욱 연구 개발 하여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지역 특화작물로 개발할 것이라며 강화약쑥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임상규 농림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신활력 사업으로 성공적으로 추진된 강화약쑥이 산업화로 이어져서 세계인의 건강에도 기여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보고회에 이어서 그동안 강화약쑥의 우수한 효능에 대한 연구 성과를 담은 강화약쑥 책자 발간 기념식도 갖었는데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전국 도서관과 학교 및 연구소에도 배부되어 강화약쑥을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앞으로 강화약쑥의 우수한 성분을 이용 고부가가치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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