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은혜감리교회 온정의 손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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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8년 1월 14일(Mon)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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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강화읍 소재 은혜감리교회(담임목사 김찬호)는 5일 「이웃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강화섬쌀(10kg) 100포를 강화읍사무소에 기탁했다.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교회측은 600여만원 상당의 쌀과 난방류, 생활비 등을 지원했다.
교회 관계자는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모토로 매년 설날, 중추절, 연말연시 등 3차례 행사를 열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알차게 쓰여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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