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화문석 제4회 전국 문양디자인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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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8년 1월 22일(Tue)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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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은 1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안덕수 군수와 제4회 전국 화문석문양디자인 공모 입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군은 전국 유일의 강화특산품인 화문석의 발상지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왕골공예의 계승발전과 다양한 디자인의 상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5일부터 12월 6일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올해로 4회째 화문석문양디자인을 공모하여 80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심사한 결과 10점의 입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최우수에는 이용환(고양시 일산구)씨 쌍호흉배작품이 선정되어 2백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상하고, 우수(1백5십만원)에 이미진, 김보미씨의 노을지는 화문석, 조영상씨의 참성단, 장려(1백만원)에 정혜정씨의 백일홍, 서진아씨의 몽환꽃, 이장미씨의 viola, 입선(50만원)에 노혜미씨의 백일동안 붉게피는 백일홍, 유승아씨의 향기는 바람을 타고, 김지희씨의 문양2007, 심기영, 김두희씨의 꽃의향연등 우수한 작품이 출품 선정되어 상금과 상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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