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신충식”씨 강화군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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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 작성일
- 2008년 1월 22일(Tue)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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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바람, 물... 오천년 생명의 신비가 살아 숨쉬는
강화군을 전국에 알리겠습니다.
청정자연환경과 역사ㆍ문화ㆍ관광휴양지의 일번지 강화군은 18일 탤런트 신충식씨(길상면 선두리, 66)를 강화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안덕수 군수는 이날 군수실에서 신충식씨를 강화군 홍보대사로 위촉패를 수여하고 바쁜 방송활동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강화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강화군의 장기 비전은 세계 제1의 역사ㆍ문화ㆍ관광휴양 중심도시로 발전하는 것에 있다면서, 앞으로 4계절이 아름답고 즐거움으로 가득찬 강화군의 문화ㆍ관광, 친환경 농특산물, 각종 문화행사 등에 대한 활발한 홍보활동을 당부했다.
신충식씨는 군 홍보대사 문의가 왔을때 너무 기뻐 흔쾌히 승낙하게 됐다며, 세계5대 갯벌의 하나인 강화남단 갯벌 등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함께 맑은 공기, 풍부한 물 등 관광지로서 최고의 조건을 다 갖추고 있는 곳이라며 문화관광휴양지로서의 청정 강화를 대내외에 알리는데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앞으로 군에서 개최하는 각종 문화행사 및 대규모 공사 준공식 등에 초청, 예우에 걸 맞는 대우는 물론 군에서 운영하는 각종 시설의 출입과 이용 요금 면제, 강화섬쌀, 사자발약쑥, 순무김치, 새우젓, 속노랑고구마, 포도 같은 계절별 과일 등 보약 같은 청정 친환경 농특산물의 홍보 등 강화를 전국에 알리는데 홍보대사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신충식씨는 1967년 MBC 3기 공채를 통해 성우로 데뷔한 이래 장희빈, 있을때 잘해 등 주연 역할을 맡으며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특히 1983년경 강화 선두리에 와서 촬영할 때 너무나 좋은 인상을 받았고 그래서 첫눈에 반한 곳이고 마음에 담아온 곳이 강화군이라며 2004년경 집을 지어 강화에 와 살게 되었다며 강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과시하고 있고, 지금은 MBC 특별기획드라마 이산에서 홍봉한 대감 역할로 한창 바쁜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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