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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콩 재배 농가 소득 향상 앞장
강화군농기계은행, 콩 기계수확과 정선에 매진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농가의 콩 수확과 더불어 콩의 이물질 제거 등으로 고품질 콩 생산에 앞장서며 농가 소득에 일조하고 있다.
요즘 농가에서는 밭에 콩을 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논에 벼 대체 작물로 콩을 재배하고 있다. 하지만 깨끗한 콩을 정선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력과 노동력이 소요되는데 강화군 농기계은행에서는 이런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콩 선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농기계은행에서는 콩 일관기계화를 적용한 논 콩 시험재배 등으로 논에서도 콩의 재배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농가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콩 수확을 위한 콤바인 지원과 콩을 선별할 수 있는 정선기를 비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정선기는 본점, 분점 각각 2대씩 총 8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35kg 선별에 3천원의 사용료를 받고 있다. 사전예약을 하고 정해진 시간에 방문하여 콩 정선기를 이용해 선별해 가면 된다.
한편, 정선기는 2016년도에도 가장 인기 있는 임대장비로 연간 710회의 이용건수를 기록했고, 올해는 이보다 더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담당자들이 장비의 점검 등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강화군 농기계은행 관계자는 “콩 정선기는 고가의 장비로 농가에서 개별구입이 사실상 어려운 장비인 만큼 농가의 고품질 콩 생산을 위해 농기계은행에서 임대해 주고 있다”며 “콩 선별 중점 운영기간인 12월 22일까지 늦지 말고 농기계은행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 2매) 강화군 농기계은행 관계자가 정선기를 이용해 콩을 선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