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해변 모래사장 확충 등 새롭게 탈바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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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8년 2월 21일(Thu)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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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안덕수)은 강화의 대표적 해변 관광지인 동막해변에 관광객 편의시설(샤워장, 화장실, 주차장)을 지난해 설치에 이어 올해 2월15일에는 모래사장을 대폭 확충함으로써 동막해변을 새롭게 단장 했다.
동막해변은 세계5대 갯벌의 하나인 강화남단 갯벌로서 폭30m, 길이500여m의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 등은 천혜의 자연 경관이 수려한 곳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가장 접근성이 뛰어나 평소에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으로 편의시설 설치와 모래사장 확충을 통해 4계절 내내 쉬고 즐길 수 있는 종합 관광휴양지로 더욱 변모해 가고 있다.
강화군은 동막해변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해 시비와 군비 총33억6백만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4,087㎡의 부지를 확보하고 이곳에 현대식 시설로 2층 규모의 대형샤워장. 탈의실과 음악이 흐르는 화장실, 그리고 150대를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지난년말 완공한 바 있고 올해 2월에는 모래사장이 좁아 해수욕장으로서의 기능을 못하던 백사장에 모래를 투입해 넓은 백사장을 만들었다.
이로써 동막해변은 관광객들을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맞이 할 수는 편의시설과 모래사장을 조성완료 함으로써 수도권 제1의 관광지로 급부상하게 됐다.
특히 동막해변의 모래사장에 비치는 저녁노을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고 포근해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함은 물론 현대사회에 지친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씻어주는 촉매제 역할을 해주고 있어 주말이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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