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도시개발과 경관기획팀 배성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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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2018년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 23일까지「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일제 정비는 강화군 도시개발과, 읍․면 및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어린이보호구역,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에 소재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차량 및 사람의 통행량이 많은 상가, 유흥업소, 숙박시설 주변의 도로 및 가로변을 중점 정비한다.
중점정비대상은 교통과 보행에 방해가 되는 입간판, 에어라이트(풍선간판)와 음란·퇴폐적 내용의 문구 등이 쓰인 청소년 유해 광고물, 집중호우 및 강풍시 낙하 또는 추락 우려가 있는 낡고 오래된 간판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통해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집중 철거와 행정처분(과태료 등)을 병행함으로써 근원적 차단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복 군수는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기동·순찰반을 운영해 학교주변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하고, 학교와 유기적인 불법광고물 신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정비로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개학기 불법광고물 일제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