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코리아재단 강화군 저소득 모범 청소년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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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8년 3월 29일(Sat)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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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유럽-코리아재단은 자선활동의 하나로 강화군내 저소득 청소년에게 장학금 1천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유럽-코리아재단 장자크 그로하(69) 이사장은 28일 안덕수 강화군수, 진익천 강화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저소득 모범청소년 10명에게 각 1백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용기를 북돋아주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이번 장학증서는 각 읍․면에서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가정과 학교생활에 충실한 10명의 모범학생에 대해 장학증서를 전달했고, 장자크 그로하 이사장은 생활이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부모님에게 효도하며 학업에 충실한 여러분을 보니 강화군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며 격려했고, 자리를 마련해준 안덕수 군수에게도 고마움을 표시했다.
안덕수 군수 또한 다른 지역의 학생들도 많은데 강화군의 학생들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해 주고 용기를 북돋워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강화군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재단법인 유럽-코리아재단은 한반도와 유럽의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외교통상부의 승인을 받아 설립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산하 재단법인으로 2001년 5월 9일 설립되어 매년 50여회 이상의 다양한 장학프로그램과 한-유럽 문화교류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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